블로그스팟에 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면책조항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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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팟 방식이 티스토리와 다른 이유
블로그스팟에도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소개 및 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면책 조항을 넣어야 했습니다. 이미 [티스토리에서 이 세 가지를 정리해봤기 때문에] 내용을 준비하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넣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티스토리처럼 코드를 삽입해서 하단에 고정해두는 방법을 설명한 자료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티스토리를 준비할 때는 이미 코드로 처리하는 방식을 봐왔던 터라, 블로그스팟도 당연히 비슷한 방식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세 페이지에 들어갈 내용을 다루는 자료는 있었지만, 정작 블로그스팟에서 이걸 어떻게 화면에 표시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마땅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용은 어떻게든 쓸 수 있어도, 방문자가 볼 수 있는 곳에 노출시키는 방법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세 페이지의 문구는 이미 티스토리에서 준비해둔 것을 참고할 수 있었지만, 화면에 표시하는 방법만큼은 새로 알아봐야 했습니다.
페이지, 레이아웃 메뉴를 이용한 설정 방법
찾아보니 블로그스팟은 애초에 코드를 넣는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코드를 다룰 줄 모르는 저에게는 오히려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블로그스팟 왼쪽 메뉴에서 페이지로 들어가 새 페이지를 클릭하고, 소개 및 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면책 조항 각각의 내용을 작성합니다.
세 페이지를 다 작성한 뒤에는 왼쪽 메뉴의 레이아웃으로 이동합니다. 레이아웃 화면에서 사이드바 하단에 있는 연필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페이지 목록을 구성하는 창이 뜹니다. 처음에는 어느 메뉴에서 이 항목을 찾아야 하는지 몰라서 레이아웃 화면을 한참 훑어봐야 했습니다.
여기서 새 항목 추가를 누르고 페이지 이름 부분을 클릭하면, 앞서 작성해둔 페이지 목록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페이지 이름을 클릭했을 때 방금 작성한 세 페이지가 목록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보고서야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과정을 세 페이지 모두 반복해서 추가해야 합니다. 한 번에 하나씩 추가하고 저장한 뒤 다시 연필 아이콘을 눌러 다음 페이지를 추가하는 방식이라, 크게 헷갈릴 일은 없었습니다.
저장 시 유의사항(이중 저장 필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작은 창에서 저장을 눌러 창이 닫혔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창이 닫힌 뒤에는 레이아웃 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있는 저장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야 실제로 반영됩니다. 이 부분을 놓치면 애써 추가한 목록이 저장되지 않을 수 있어서, 반드시 두 번째 저장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작은 창에서 저장 버튼을 누른 것만으로 끝났다고 생각하고 넘어갈 뻔했는데, 실제로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반영이 안 되어 있어서 다시 레이아웃 화면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이렇게 저장을 마친 뒤 블로그 보기로 들어가 보면, 왼쪽 사이드바 하단에 세 페이지의 링크가 정상적으로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하단에 링크가 뜨는 것과 위치는 다르지만, 방문자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스팟 방식 비교 정리
티스토리는 코드를 직접 삽입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블로그스팟은 이미 갖춰진 메뉴 기능을 활용하는 방식이라 오히려 더 간단했습니다. 같은 목적을 이루는 방법이 플랫폼마다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이번에 직접 겪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코드가 무엇인지, 어디에 넣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 없이, 정해진 메뉴를 순서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구조였습니다. 코드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굳이 이 메뉴를 쓰지 않고 직접 코드를 넣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메뉴로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블로그스팟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만 활용한 것이라, 방법을 그대로 공개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장 버튼을 두 번 눌러야 한다는 점을 미리 알지 못했다면, 저처럼 한 번의 저장으로 끝났다고 착각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시는 분이 있다면, 작은 창을 닫은 뒤에도 화면 오른쪽 하단의 저장 버튼까지 꼭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